대학 졸업 30주년 기념으로 친구들 8명이 뭉쳐 다녀왔습니다. 인원이 많아 이동이나 식사가 복잡할까 걱정했는데, 전용 대형 버스가 너무 쾌적했고 식당들도 단체석 배정이 매끄러웠습니다. 오르세 미술관 수신기 투어는 시끄러운 와중에도 가이드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려 집중도가 높았고, 몽생미셸 성 내부 투어도 깊이 있었습니다. 스위스 융프라우 산악열차 타고 올라가서 동창 놈들이랑 소리 지르며 스트레스 다 풀고 왔습니다. 가이드의 능숙한 리드 덕분에 사고 없이 완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