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에 비치된 바이레도 어메니티 향이 취향저격이었습니다. 그리고 복도 소음이나 옆방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아서 아주 조용하고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퀸 베드 2개 구성의 룸에 묵었습니다. 방이 워낙 넓어서 성인 3명이 지내기에도 답답함이 전혀 없었고, 부모님도 침대가 편하다고 칭찬하셨습니다. 여의도 공원 산책하기에도 좋은 위치입니다.
투숙하는 밤에 37층에 있는 바에 방문했습니다. 창가 자리에 앉아 서울 야경을 내려다보며 마시는 시그니처 칵테일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분위기 내러 오기 좋은 곳 같습니다.
운동을 좋아해서 호텔 고를 때 헬스장을 중요하게 보는데, 콘래드 여의도 피트니스는 규모도 크고 테크노짐 기구들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만족도가 최상이었습니다. 회원권 끊고 다니고 싶을 정도예요.
오픈한 지 시간이 조금 흐르다 보니 가구나 충전 포트 등에서 세월의 흔적이 약간씩 보이지만, 청소 상태나 전반적인 가구 유지는 5성급답게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