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여행후기

  1. 평점
    별5개
    금각사의 화려함보다 기억에 남는 건 저녁의 수다였어요
    작성자/작성일
    정*우 26-04-21

    사실 금각사는 사진으로만 봐서 그런지 금방 봤는데, 오히려 저녁에 숙소 들어가서 일행들이랑 온천 하고 나와 맥주 한잔하던 시간이 더 기억에 남아요. 토레토레 빌리지는 구조가 참 독특해서 자꾸 사진 찍게 되더라고요. 밥도 특식으로 정갈하게 나오니까 대접받는 기분이고요. 소도시 여행의 매력을 듬뿍 느낀 3일이었습니다

  2. 평점
    별5개
    고양이 열차 기다리던 그 설렘을 잊을 수 없네요
    작성자/작성일
    서*우 26-04-15

    와카야마에서 고양이 열차 기다릴 때 다들 카메라 꺼내서 찍느라 정신없더라고요. 정말 귀여웠습니다. 여행이라는 게 꼭 유명한 곳만 가는 게 아니라 이렇게 소소하게 웃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있어야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아요. 시라하마 해변도 생각보다 너무 예뻐서 한참 앉아 있었네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3일 동안 참 잘 쉬다 왔습니다

  3. 평점
    별5개
    오사카성에서 느낀 시간의 흐름, 그리고 온천의 따뜻함
    작성자/작성일
    박*연 26-04-09

    오사카성은 예전에도 와봤지만, 이번에는 가이드님 설명 들으며 천천히 둘러보니 느낌이 다르더군요. 이번 여행의 백미는 역시 시라하마였어요. 삼단절벽 앞에서 탁 트인 바다 보니까 가슴이 다 뚫리는 것 같더라고요. 토레토레 빌리지 온천물도 부들부들하니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네요. 부모님 모시고 또 오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4. 평점
    별5개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길, 그 고요함이 아직도 생각나요
    작성자/작성일
    김*준 26-04-02

    교토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힘들 줄 알았는데, 아침 일찍 들른 아라시야마 치쿠린은 정말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대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어찌나 예쁘던지. 패키지라 버스로 이동해서 교토까지 편하게 잘 왔네요. 마지막 날 자유식 때 도톤보리에서 타코야키 사 먹으면서 사람 구경하는 것도 참 재미있었습니다. 너무 빡빡하지 않아서 여행 내내 딱 좋았어요

  5. 평점
    별5개
    토레토레 빌리지, 정말 스머프 마을에 들어온 줄 알았어요
    작성자/작성일
    이*혜 26-03-29

    와카야마 쪽은 처음인데, 시라하마 토레토레 빌리지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동글동글한 코티지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데 정말 스머프 마을 같더라고요. 저녁에 온천 하고 나와서 신선한 해산물 뷔페까지 먹으니 여기가 천국인가 싶었습니다. 다음 날 고양이 열차도 정말 귀엽더라고요. 일본 소도시의 이런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매력을 왜 이제야 알았나 싶어요. 그냥 멍하니 바다 보고 온천 하는 게 이렇게 행복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