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행 가면 매일 체크아웃하고 짐 싸느라 바쁜데, 연박 덕분에 4일 내내 짐 걱정 없이 정말 여유롭게 보냈습니다. 조식 먹고 슈리성 산책하고, 버스투어 다녀와서 호텔 수영장 즐기는 코스가 환상적이었어요. 북부 투어에서 츄라우미 수족관의 고래상어를 봤을 때의 감동은 아직도 잊히지 않네요. 오키나와를 가장 편하고 알차게 즐기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운전하느라 피곤한 여행은 싫어서 버스투어 포함 상품으로 예약했는데 신의 한 수였습니다. 북부 투어로 유명한 곳들은 다 가보면서도 돌아와서는 호텔에서 푹 쉴 수 있으니 체력 소모가 적더라고요. 조식 포함이라 아침 챙기는 번거로움도 없었고, 슈리성이 가까워 도보로 일본의 역사까지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족 여행으로 오기에 이보다 더 완벽한 구성은 없을 것 같아요
호텔 로비에 들어설 때부터 힐튼 특유의 향기와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룸 컨디션은 말할 것도 없고, 특히 연박이라 매일 호텔 들어올 때마다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느꼈네요. 실외 수영장이 운영될 때 가서 시원하게 물놀이도 즐겼습니다. 렌터카 없이도 버스투어 하나면 북부 인기 명소들을 아쉬움 없이 싹 다 돌 수 있어서 여행 초보자들에게도 강력 추천합니다
오키나와 필수 코스인 북부를 버스로 다녀오니 정말 효율적이었습니다. 복잡하게 길 찾을 필요 없이 가이드님 따라가니 만좌모의 절경과 수족관의 고래상어까지 완벽하게 보고 왔네요. 호텔 조식도 매일 아침 메뉴가 다양해서 든든하게 먹고 출발할 수 있었고요. 무엇보다 슈리성이 도보 거리라 아침 산책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연박의 힘을 제대로 느끼고 온 4일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