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시들은 복잡할 거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샤먼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야자수가 쫙 깔려있고 거리가 청소 상태가 너무 좋아서 청정 도시 느낌이었어요. 낭만의 섬 고랑서에서 옛 서양식 별장 건물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니 진짜 유럽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특식으로 나온 부드러운 민남요리도 해산물의 신선함이 그대로 살아있어 아주 깔끔했습니다. 전 일정 특급호텔 숙박이라 룸 컨디션이나 방음, 침구 모두 최고 수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