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가서 산호섬 안 가면 섭섭하다는 말, 직접 가보니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바다색이 정말 에메랄드빛이라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화보처럼 나와요. 물놀이하고 나서 피곤할 때쯤 전통 마사지 2시간 받았는데, 전문가의 손길에 온몸의 긴장이 다 녹아내리는 기분이었어요. 특식으로 나온 씨푸드도 호텔에서 즐기니 더 대접받는 느낌이었고, 5일 동안 정말 대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태국 전역의 유적지를 한 곳에서 다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규모가 크고 정교하더라고요. 넓은 공원을 천천히 걸으며 태국의 문화를 천천히 음미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5일 내내 묵었던 숙소들도 월드체인 호텔이라 그런지 침구 컨디션부터 서비스까지 정말 훌륭했고요. 특히 마지막 날 욧시암 보트에서 방콕 야경을 바라보며 시원한 맥주 마시던 순간은 이번 여행에서 가장 평화로웠던 시간이었습니다.
태국 여행 많이 가봤지만, 이번처럼 여유롭고 만족스러운 일정은 처음이었어요. 무앙보란의 건축미와 산호섬의 청량함, 그리고 욧시암 보트의 낭만까지 태국의 매력을 다 느끼고 온 것 같습니다. 식사도 특식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5일 내내 입이 즐거웠고요. 특히 숙소가 전부 월드체인 호텔이라 믿고 편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게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정말 알차고 꽉 찬 5일이었어요!
방콕 하얏트 플레이스랑 파타야 인터컨티넨탈에서 머무니까 여행 내내 대접받는 기분이었어요. 숙소가 깨끗하고 편안하니까 다음 날 일정을 더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더라고요. 무앙보란부터 산호섬까지, 알짜배기 일정들만 쏙쏙 뽑아놓은 구성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5일이 순식간에 지나가서 집에 오기 너무 싫었어요. 다음에 기회 되면 꼭 다시 가고 싶습니다.
방콕 아시아티크 야시장이 예쁘다는 말은 들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정말 넓고 예쁘더라고요. 자유 시간 넉넉히 주셔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예쁜 기념품도 샀습니다. 파타야로 넘어가는 일정들도 다 좋았고, 황금 절벽 사원 앞에서의 인증샷은 이번 여행 최고의 베스트 샷입니다. 여행자들 마음을 딱 잘 아는 일정이라 5일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함께한 일행분들도 다들 너무 좋으셔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