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때부터 "언젠가 스페인 가서 플라멩코 보자"라고 이야기했던 친구와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세비야에서 본 플라멩코 공연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공연장이 크지 않아서 무용수의 표정과 발동작까지 생생하게 볼 수 있었고, 공연이 끝났을 때 관객 모두가 기립박수를 칠 정도였습니다.
식사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빠에야와 하몽은 물론이고 상그리아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특히 저녁 식사 시간마다 친구와 여행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오랫동안 꿈꾸던 여행이라 더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