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취업하기 전에 꼭 둘이 유럽여행을 가보고 싶었습니다. 서로 바쁘게 살다 보니 긴 시간을 함께 보내기 쉽지 않았는데 이번 여행 덕분에 정말 많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성가족성당을 처음 본 순간 둘 다 한동안 말을 못 했습니다. 특히 내부로 들어가자 색색의 빛이 쏟아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딸도 "엄마랑 꼭 다시 오고 싶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리스본에서는 원조 에그타르트를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고, 까보다로까에서는 함께 사진도 많이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