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여행후기

  1. 평점
    별5개
    프랑스 알자스 지방 와이너리 투어, 와인 애호가라면 강추!
    작성자/작성일
    유*민 26-03-08

    스위스 일주 패키지인데 프랑스 근교인 알자스 지방까지 도는 코스라니, 이건 안 갈 수가 없었습니다. 콜마르와 스트라스부르의 쁘띠프랑스 마을은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뻤고, 와이너리 방문해서 현지 와인을 시음하고 테스팅하는 일정은 정말 품격 있었습니다. 와인 맛이 너무 깔끔하고 좋아서 현지에서 바로 한 병 구매해서 저녁에 호텔에서 소시지(부라트 부르스트)랑 같이 먹었는데 최고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스위스로 넘어와서 본 라인 폭포의 웅장함도 엄청났고, 루체른-인터라켄 구간 관광열차는 차창 밖 풍경이 예술이라 넋을 잃고 보았네요. 날씨가 간간이 어두워지기도 했지만 유럽의 가을(혹은 봄) 느낌이 물씬 나서 오히려 운치 있었습니다. 만족스러운 9일이었습니다.

  2. 평점
    별5개
    타사 비교 필수! 환율 추가금 없고 NO쇼핑이라 선택했습니다
    작성자/작성일
    백*현 26-03-07

    홈쇼핑이나 타 여행사 상품들 보니까 나중에 환율 올랐다고 은근슬쩍 추가 요금 요구하는 곳이 많더라고요. 근데 이 상품은 그런 장난질(?)이 없고 애초에 기사 가이드 경비까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투명해 보였습니다. 게다가 쇼핑센터 방문이 아예 없는 NO쇼핑이라 여행 시간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였습니다. 실제로 현지 가보니까 프랑스 알자스 와이너리 시음부터 융프라우 등정까지 일정이 알차게 꽉 차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취리히와 베른 같은 중심 도시 관광할 때도 자유시간을 넉넉히 주셔서 길거리 이쁜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하고 지나가는 댕댕이들 구경도 하면서 여유를 부릴 수 있었습니다. 티웨이 항공 직항이라 오고 갈 때도 아주 편했습니다.

  3. 평점
    별5개
    레만 호수 몽트뢰와 시옹성, 물이 너무 맑아서 힐링됐어요
    작성자/작성일
    배*지 26-03-03

    스위스 3대 마을인 루체른, 인터라켄, 체르마트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레만 호숫가의 몽트뢰와 브베마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레만 호수는 호수가 아니라 바다처럼 넓은데 물이 너무 투명하고 맑아서 에메랄드빛으로 빛나더라고요. 호숫가를 따라 산책로가 너무 이쁘게 조성되어 있어서 걷는 것 자체가 힐링이었습니다. 시옹성 안으로 들어가서 역사적인 공간들을 구경하는 것도 흥미진진했고, 성 창문 너머로 보이는 호수 풍경은 완전 액자 속 그림이었습니다. 식사 중에 나온 부라트 부르스트 소시지도 탱글탱글하니 맛있었고, 치즈 퐁듀도 이색적이었습니다. 전 일정 3~4성 호텔들도 다 깔끔하고 직원들이 친절해서 기분 좋게 묵었습니다. 인솔자님의 세심한 카톡 케어도 최고였어요.

  4. 평점
    별5개
    체르마트 마테호른 직관과 리기산 뢰스티 특식 솔직 후기
    작성자/작성일
    송*수 26-03-02

    평소에 등산을 좋아해서 알프스 산맥을 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이번에 소원 성취했습니다. 융프라우와 리기산, 그리고 체르마트까지 스위스의 내로라하는 산들을 다 볼 수 있어서 너무 알찼습니다. 리기산 정상에서 먹은 스위스식 감자전 뢰스티는 바삭하면서도 치즈가 올라가 고소했는데, 현지에서 마시는 막걸리와의 궁합이 기가 막혔습니다. 산 정상에서 대자연을 바라보며 먹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더라고요 ㅋㅋ 체르마트에서 바라본 마테호른은 그 압도적인 피라미드 형태가 정말 장엄했습니다. 날씨가 맑아서 봉우리가 선명하게 보여 사진을 수백 장은 찍은 것 같네요. 45인승 대형버스로 이동해서 자리도 넓고 쾌적했으며, 쇼핑 강요가 전혀 없어서 마음 편히 힐링하고 왔습니다.

  5. 평점
    별5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쁘띠프랑스, 고양이가 반겨주던 동화 마을
    작성자/작성일
    임*진 26-02-27

    스위스 가기 전에 들른 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스트라스부르는 정말 사랑스러운 도시였어요. 쁘띠프랑스 구역 걸어가는데 아기자기한 집들 사이에 잔잔한 운하가 흐르고, 길가 카페 테라스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손 흔들어주는데 너무 낭만적이었습니다. 골목길 모퉁이에서 낮잠 자던 삼색 고양이가 어찌나 순한지 다가가서 만져주니까 골골송을 부르더라고요 ㅎㅎ 융프라우 올라갔을 때는 날씨 요정이 도왔는지 하늘이 새파래서 하얀 만년설이랑 대비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전망대 특식도 뜨끈하게 잘 나와서 융프라우 정상의 추위를 싹 잊게 해줬어요. 티웨이 항공 직항이라 경유 없이 편하게 올 수 있었던 것도 큰 장점입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 200% 패키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