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오브더락에서 내려다본 뉴욕의 밤은 정말 화려함 그 자체였어요. 7일 동안 도시의 낮과 밤을 모두 누비며 정말 제대로 여행하고 왔습니다. 무엇보다 쇼핑 강요나 추가 옵션 고민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하게 여행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오고 싶어요.
하루 종일 미술관을 둘러보면서 작품 속에 푹 빠졌던 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미술관 관람이 이렇게 즐거운 일인지 이번에 처음 깨달았네요. 전용 차량으로 이동하며 이동 시간의 피로를 덜 수 있었고, 가이드님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뉴욕의 역사를 한층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오길 정말 잘했다 싶네요.
패키지라고 하면 보통 쫓기듯 다니는데, 이번 뉴욕 여행은 정말 여유로웠습니다. 7일 동안 핵심을 다 보면서도 충분히 즐길 시간이 있어서 좋았네요. 특히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뉴욕의 뒷골목 풍경들이 아직도 아른거립니다. 준특급 호텔의 편안함과 알찬 특식 덕분에 이번 여행은 저에게 가장 완벽한 힐링이 되었습니다.
엣지와 탑오브더락, 두 곳 다 가본 건 정말 잘한 선택 같아요. 엣지의 통유리 너머로 보는 풍경은 아찔하면서도 경이로웠고, 탑오브더락에서 보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야경은 영화 속 한 장면 같았거든요. 뉴욕 완전정복이라는 이름답게 도시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 온 것 같아 정말 만족스러운 7일이었습니다.
비자 대행부터 현지 팁까지 다 포함되어 있어서 정말 몸만 가면 되는 여행이었습니다. 보통 미국 여행은 팁 문화 때문에 신경 쓸 게 많은데, 그런 고민 없이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7일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알찬 일정이었고, 무엇보다 특식으로 즐긴 식사들이 다 훌륭해서 매일이 즐거웠습니다.